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외수/사건사고 및 논란 (문단 편집) === 감성마을 [[폭파]] 발언 === [[http://v.media.daum.net/v/20171028080004281|'육두문자 파문' 이외수, 군수에 '전화로 사과 없었다']] [[강원]] [[화천군]]에 따르면 이외수가 2017년 8월 6일 감성마을에서 열린 문화축전 시상식서 술에 취해 [[최문순(1954)|최문순]] [[화천군]]수에게 [[육두문자]]를 써가며 10분 이상 소동을 피우고 '감성마을을 [[폭파]]시키고 떠나겠다'며 막말을 했다고 한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이외수는 언론을 통해 “당시 밤새 심사를 마치고 새벽에 심사위원들과 약주를 해 몸이 힘든 상태에서 실수를 했다”며 “군수에게 전화로 사과하고 다시 만나서 화해하고 풀었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사건이 발생한 다음날까지 최 군수는 이외수로부터 사과전화를 받은 적은 없던 것으로 확인됐다. 결국 2개월여가 지난 20일 [[경찰]]의 날 행사에서 군수와 마주하면서 사과를 한 것으로 알려져 사과에 대한 진정성 여부마저 의심받고 있는 상황이다. 더구나 시상식 막말 다음 날인 8월7일 그는 [[트위터]]에 자신이 벌인 소동에 대해 암시하는 듯 한 글을 올리기도 했다. 당시 이외수의 트위터에는 "요즘 자주 술을 마신다. 그리고 취하면 끔찍한 주사를 벌이곤 한다. [[알코올]][[중독]]이 재발했다. 알코올중독자들은 대부분 극심한 외로움에 찌들어 있다. 가끔은 [[자살|죽고 싶은 충동]]에 사로잡히기도 한다"는 글이 게재됐다. 폭언을 퍼부은 뒤 최 군수에게 직접 사과하는 대신 트위터로 자신의 힘든 심경만 내비친 것이다. 한편, 화천군의회는 27일 열린 제236회 임시회에서 이외수 작가의 공식적인 사과를 요구하며 제대로 사과하지 않을 경우 행정사무조사권을 발동해 감성마을 감사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그러자 이외수는 감성마을 감사소식에 반발해 자신의 트위터에 "아가리 함부로 놀리지 마라. 감성마을 어디에 아방궁이 있단 말이냐. 방산비리 같은 망국적 악행에는 찍소리도 못하던 새퀴들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30&aid=0002651788|#]] 그런데 4년 전에 이외수는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822021|"(그들이 뭐라고 말하든) 감성마을은 내겐 아방궁이다"]]라고 발언한 바가 있으며, 화천군은 감성마을에 133억 원의 투자를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매년 2억원이 소요되고 있다. 그리고 한낱 지방의회에 방산비리 문제를 묻는 것은 어처구니 없는 일이다. 더구나 바로 윗 항목을 봐도 알 수 있지만, '''주사 문제는 이외수 본인의 행실이 나빠서 벌어진 일이다.''' 그럼에도 알코올중독자는 극심한 외로움에 찌들어 있다느니 운운하면서 변명을 하는데, 그런 식이면 주폭 문제로 소란이나 범죄를 저지르고 검거되는 사람들도 다 용서를 해줘야 하는가? 술을 핑계로 선처를 요청하는 사람들을 이해해 줘야 하는가? '''무엇보다 사고 터진 다음에 사과를 제대로 했으면 이렇게 논란이 되지 않았을 것이다.''' [[http://v.media.daum.net/v/20171031170815846?rcmd=rn|이외수, 군수에 폭언논란.."사과하고 화천군 떠나라"]] 화천군 번영회·문화원·주민자치위원회 등 16개 지역 사회단체는 ‘지역 현안문제 사회단체 토론회’를 열어 군수에게 행한 모욕적인 언행에 대해 군민 앞에 공개사과하고 감성마을을 비워줄 것을 요구한다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김영수 화천군 새마을지회장은 “정기적으로 문화생들과의 만남이 있지만 주변 상가를 이용하지 않고 도시락을 맞춰 먹는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안 된다”고 말했다. 이화영 화천문화원장은 “문화원 회원 대부분이 감성마을 ‘갑질’이 심해 가면 안 된다는 것을 알고 가지 않는다”며 “이젠 이외수 작가가 떠날 수 있는 방향을 만들어 줘야 한다”고 말했다. 한상열 화천농업경영인 협회장은 “수도권에서 농촌체험 수학여행 온 학생들이 사전 약속된 이외수 감성마을에 들렸는데 ‘잔다’는 이유로 못 만나고 돌아온 경우도 있었다”고 말했다. 이날 사회단체들은 내년 예산이 집행되지 못하도록 집행기관과 군의회에도 책임을 묻기로 했다. 그 이후 전개는 불법사용 논란 항을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